이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전KPS는 54곳의 국내외 사업소와 협력기업 근로자의 사고성 재해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유기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마련해 경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에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이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양 기관은 ▲추락 등 사고성 재해 예방 합동점검 / 재해원인조사 ▲한전KPS / 협력기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지원 ▲관련기관 / 협력사에 대한 산업안전관련 정보 제공 등에 협력하게 된다.
한전KPS 관계자는 “이 업무협약을 통해 재해예방효과의 확대는 물론 발전설비 정비업무의 안전 확보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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