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21번째 생일 맞아
가스기술공사, 21번째 생일 맞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5.28 15:0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로운 환경변화와 도전에 직면한 나아갈 방향 제시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강기창)가 제21주년을 맞아 27일 대강당(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새로운 환경변화와 도전에 직면한 가스기술공사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가스기술공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천연가스 생산·공급설비 안정성과 공급신뢰성 확보란 존재 목적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안전시스템 구축과 실천,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고 무사안일 의식 타파, 냉철한 자기반성과 끊임없는 혁신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강한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제시했다.

이날 강기창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가스기술공사는 창립 이후 21년간 비약적인 양·질적 성장을 이루며 에너지 분야 종합 기술회사로 발돋움 했고, 특히 해외사업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며 국내를 넘어 세계무대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가스기술공사 발전에 기여한 모범직원과 지난해 경영평가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