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전민지(진명여고), 서울특별시장상 김민재(등마초), 정지현(등촌고), 황혜정(일반부), 경기도지사상 김윤지(장성초), 유정현(교하고), 강규빈(장성초), 서울시교육감상 최훈석(충암초), 정수연(등현초), 경기도교육감상 오미희(능곡고), 이용(진건중),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권지원(염경초), 황혜림(예일여중), 한국가스공사 사장상 박성진(수주중), 이수빈(선일여중) 등 총 13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우수 출품학교로는 능곡초교 등 3개 학교가 선정됐다.
이뿐만 아니라 가스안전 유공자로 개인부문 최우수사우(서부지사 황규철), 우수사우(남부지사 박용진 외 4명), 우수모니터(박상모 외 2명), 특정사용시설 안전관리자(월드컵경기장 박상권 외 4명)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유관기관으로는 비상시 상호공조체계 확립에 공헌한 강서, 서초, 서대문, 파주소방서가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유승배 서울도시가스 사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국가적 재난은 초동대처와 사고예방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이러한 사고에 대한 위기대응체계의 철저한 관리가 왜 필요한지를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면서 “이러한 행사를 통해 가스안전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이고, 안전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생활”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