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가스안전 콘테스트 시상식 가져
서울도시가스, 가스안전 콘테스트 시상식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5.2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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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유승배)가 가스안전문화의 날을 맞아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포스터·웹툰·수기·동영상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제16회 가스안전 콘테스트’를 추진한 결과 총 3000점에 달하는 작품들이 접수됐으며, 이 작품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23일 가졌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전민지(진명여고), 서울특별시장상 김민재(등마초), 정지현(등촌고), 황혜정(일반부), 경기도지사상 김윤지(장성초), 유정현(교하고), 강규빈(장성초), 서울시교육감상 최훈석(충암초), 정수연(등현초), 경기도교육감상 오미희(능곡고), 이용(진건중),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권지원(염경초), 황혜림(예일여중), 한국가스공사 사장상 박성진(수주중), 이수빈(선일여중) 등 총 13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우수 출품학교로는 능곡초교 등 3개 학교가 선정됐다.

이뿐만 아니라 가스안전 유공자로 개인부문 최우수사우(서부지사 황규철), 우수사우(남부지사 박용진 외 4명), 우수모니터(박상모 외 2명), 특정사용시설 안전관리자(월드컵경기장 박상권 외 4명)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유관기관으로는 비상시 상호공조체계 확립에 공헌한 강서, 서초, 서대문, 파주소방서가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유승배 서울도시가스 사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국가적 재난은 초동대처와 사고예방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이러한 사고에 대한 위기대응체계의 철저한 관리가 왜 필요한지를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면서 “이러한 행사를 통해 가스안전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이고, 안전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생활”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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