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등 굴착공사로부터 지하매설 도시가스배관 보호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가스안전공사 서울본부 내 설치돼 운영 중인 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를 방문한 윤 장관은 대형도시가스사고가 가스배관 주위터파기 작업 시 발생했음을 주지시키고 신고 접수와 전문가 현장 입회 등이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이어 코원에너지서비스로 자리를 옮긴 윤 장관은 가스배관 점검설비 등을 살펴보고 사고발생 시 초동대처능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지하매설 노후배관에 대한 특별관리 강화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을 상정한 현실적인 매뉴얼 정비와 모의훈련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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