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호상)가 경기도 내 열사용기자재 제조업체의 기술·품질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생산·검사 담당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9일 라마다프라자호텔(경기 수원시 소재)에서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고객만족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 내 제조업체의 기술과 품질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전호상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제조업체 내외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만족향상을 위해선 최고의 제품을 위한 업체의 자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업체 상호간 정보교류로 제조기술을 향상시키는 것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고객만족을 위해선 수요자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제품에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