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해온 CNG시내버스 교체사업이 올해 마무리 될 예정. 현재 99%까지 진행이 됐고, 연말이면 모든 시내버스가 CNG로 100%를 교체된다는데. 하지만 지난해 행당동 폭발사고를 기점으로 일단 보류시켰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은 상황. 업계 관계자는 “CNG버스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와 최근 전기차나 클린디젤 등의 다른 친환경차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는데, 무조건 100% 교체한다는 계획은 성급한 면이 있었다”고 지적.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