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지역주민 소통채널 '음악'
한전원자력연료-지역주민 소통채널 '음악'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10.3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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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이재희)가 지역주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1일 수변공원(대전 유성구 소재) 야외무대에서 지역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제5회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음악회는 한전원자력연료 음악동호회 주최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콘서트로, 올해는 연합풍물회의 신나는 웃다리풍물공연을 시작으로 통기타 공연, 그룹사운드 2개 팀의 7080노래 공연 등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깊어가는 가을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낭만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나눔경영을 통해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사회적 책임완수를 사장 경영방침으로 삼아 에너토피아봉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음악동호회는 평소 틈틈이 연습한 노래와 연주로 여러 해 동안 지역주민과 사회복지관, 장애우 시설, 농촌 어르신 위안 공연 등 자발적인 공연과 다채로운 연주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음악을 통해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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