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 3차 원자력업계 토론회 가져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 3차 원자력업계 토론회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9.1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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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위원장 홍두승)가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에 대한 그 동안의 의견수렴결과를 정리하고 추가논의가 필요한 쟁점사항, 세부 의제 관련 심층적인 토론을 하기 위해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원자력업계 제3차 토론회를 18일 가졌다.

이날 ‘사용후핵연료 최종처분 및 쟁점사항’이란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됐으며, 원자력산업계와 연구계 전문가 15명이 참여했다.

이날 홍두승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원자력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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