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의료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 나서
석유공사, 의료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3.10.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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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2000만원 전달…성심병원과 합동의료봉사 실시
[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가 특성화고등학교 지원 확대와 사회적 책임 제고를 위해 30일 울산공업고등학교에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데 이어 한림대성심병원과 함께 용인지사 주변지역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합동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중현 석유공사 부사장은 자매결연 1사1고인 울산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석유공사는 지난 2006년 11월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해마다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억60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석유공사는 한림대성심병원과 함께 용인지사 인근지역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70여명을 대상으로 혈당·혈압·체지방분석·골밀도·심전도·복부초음파 등 다양한 건강검진과 의료상담 등을 제공하는 합동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봉사활동은 석유공사에서 추진하는 의료봉사활동으로 한림대성심병원과 체결한 의료봉사협약으로 진행됐다.

한편 석유공사는 그 동안 ▲Sunshine(소외계층지원) ▲Happy Together(지역사회공헌) ▲KNOC Family(해외사회공헌) ▲Dream Future(학술문화진흥) 등 4대 핵심영역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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