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지난해 미국의 석탄수출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광물자원공사에서 제고하는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해 석탄수출량은 전년대비 60.9% 늘어난 8800만 톤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8840만 톤 수출 이후 최대치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해 미국으로부터 370만 톤의 석탄을 수입했으며, 2016년 42만3717톤을 수입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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