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송편은 한전산업개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준비됐다.
특히 이날 봉사단들은 이 자리에서 일일 급식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주복원 한전산업개발 사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한전산업개발은 취약계층 사랑의 쌀 나눔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산업개발은 지난해 연말부터 사랑의 쌀 나눔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빈곤문제에 특히 관심을 갖고 쌀 기부와 함께 임직원 자원봉사를 병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복지시설에 쌀 7톤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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