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돌봄 활동가 활동 본궤도
가스기술공사 돌봄 활동가 활동 본궤도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4.03.2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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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가스기술공사가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2024년 지역주민 돌봄 활동가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27일 가스기술공사가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2024년 지역주민 돌봄 활동가 발대식을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돌봄이 필요한 이웃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게 될 지역주민 돌봄 활동가 44명을 선발하고 지난 27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2024년 지역주민 돌봄 활동가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역주민 돌봄 활동가 사업은 2021년부터 가스기술공사가 지역 복지관과 협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들 돌봄 활동가는 앞으로 1년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의료·이동·요양·청소 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가스기술공사는 올해도 돌봄 활동가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거나 급등한 에너지 가격 대응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해 대전 고효율에너지 하우스 조성 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돌봄 활동가 사업은 4년이란 추진 기간 105명의 복지 일자리를 창출하고 독거노인의 복지 안전망이 됐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7일 가스기술공사가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2024년 지역주민 돌봄 활동가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27일 가스기술공사가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2024년 지역주민 돌봄 활동가 발대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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