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지역본부 강화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등을 위해 25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지역본부 활성화 / 청렴·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에너지공단 지역본부장 12명은 공동서명을 통해 지역본부 활성화와 검사업무 부패 제로, 안전관리 강화 실현 등의 의지를 다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이날 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분산에너지 시대에 발맞춰 지역본부‧지방정부 등과 긴밀해 협력해 다양한 에너지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지역에너지 관련 사업 발굴과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이들은 열사용 기자재 검사 등 고객 접점 현장업무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바탕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에너지공단은 활기차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예방적 차원의 안전관리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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