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서울도시가스(주)(대표 박근원·김진철)가 동작구치매안심센터와 가스앱을 통한 경도인지장애 자가 체크 등 치매 환자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 20일 ‘가스도 CHECK 치매도 CHECK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서울도시가스와 동작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스안전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현장 매니저들의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과 가정방문을 통한 치매 위험에 노출된 노인 안부 확인 ▲가스앱 플랫폼을 통한 자가진단 등을 추진하게 된다.

서울도시가스 관계자는 “서울도시가스는 치매안심센터와 지속적인 정보 공유 등 긴밀한 협력으로 치매와 가스시설로부터 안전한 생활 환경조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