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전력IT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한 전력IT 동반성장협의체 회의를 지난 20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전력IT 중소기업 10곳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소프트웨어 품질과 정보보안 관리 개선 관련 업무협의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 전력거래소는 전력IT 중소기업이 중소기업 기술마켓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한편 자사 중소기업 휴가지원제도를 소개했다.

특히 이날 전력거래소는 전력IT 중소기업과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의지를 다지는 반부패‧청렴 경영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력거래소는 중소기업 기술개발과 상생 협력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