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CDP 시상식 Water Security 특별상 수상
남동발전, CDP 시상식 Water Security 특별상 수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4.03.1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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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글래드호텔(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주관으로 열린 ‘2023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남동발전이 Water Security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난 13일 글래드호텔(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주관으로 열린 ‘2023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남동발전이 Water Security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친환경 경영과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13일 글래드호텔(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주관으로 열린 ‘2023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Water Security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은 그동안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내 최초의 탄소중립 로드맵 운영과 다회용 컵 공유시스템 확산, 발전부산물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제품개발 등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탄소중립 선도기업으로서 투명한 탄소 정보 공개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통해 국가 정책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DP는 세계 2만3000개에 달하는 기업의 기후변화와 물·산림 보호 전략 등을 평가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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