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현황 점검
에너지공단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현황 점검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4.03.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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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에너지공단이 울산 울주군 웅촌면을 방문해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현황을 점검했다.
5일 에너지공단이 울산 울주군 웅촌면을 방문해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현황을 점검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에너지사랑과 함께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5일 울산 울주군 웅촌면을 방문했다.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는 울산 내 에너지바우처 미사용 세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다.

이날 에너지공단은 웅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신청‧접수 현장을 둘러보고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 에너지복지 업무 현장 최일선에서 힘을 쓰는 공무원 애로시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에 앞선 지난달 에너지공단은 웅촌면‧에너지사랑 등과 함께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대상 중 한 세대를 방문해 창문 단열시트 설치와 생필품 등을 전달한 바 있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에너지공단은 현장접점에서 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에너지바우처 신청‧접수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공단은 지난해 12월 노인‧장애인 등 에너지바우처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세대를 대상으로 실제 에너지바우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하나은행‧에너지사랑과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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