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중소·벤처기업 해외 진출 지원 강화
남동발전 중소·벤처기업 해외 진출 지원 강화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4.02.2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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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 해외 진출 지원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7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 해외 진출 지원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고 27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남동발전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우리 중소·벤처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게 되며, 수출 유망 중소기업 해외 진출 성과를 높이는데 힘을 모으게 된다.

특히 이들은 자체 보유한 해외거점 간 협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 현지 맞춤형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수출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수출부우처사업 등 해외 진출을 연계한 지원을 하게 된다.

김선종 남동발전 경영지원본부장은 “이 협약은 공공기관 간 대표적인 수출 활성화 성공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해 중소기업제품 수출대행 전문 출자회사인 G-TOPS를 통해 누적 수출 1900만 달러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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