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울산지역 한 부모 저소득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개선공사인 ‘신박한 에너지 정리 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단열·도배·LED조명·창호 등의 교체를 통해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동서발전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에너지 본업과 연계한 지역 사회공헌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12월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상위계층 250가구에 2500만 원 상당의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하는 등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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