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안전시설 119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중부발전 안전시설 119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4.01.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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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협회 등과 신속 대응 프로세스 구축 업무협약 체결
지난 9일 중부발전이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산업안전협회와 리안컨설팅 등 9개 기업과 안전시설 119 사업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 중부발전이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산업안전협회와 리안컨설팅 등 9개 기업과 안전시설 119 사업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시설 119 사업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와 리안컨설팅 등 9개 기업과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지난 9일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체결했다.

안전시설 119 사업은 모든 사업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설비·운영 부서과 상주 협력기업이 발전소 운영과 정비, 작업 현장 안전관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시설 보강을 위험성 특화점검을 기초로 외부 전문기업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들은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위험시설물 신속 대응 프로세스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한 상호 간 협력체계 구축과 불안정한 상태와 행동의 제거를 위한 다양한 안전 노하우 공유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그동안 중부발전은 근로자 안전권에 대한 요구증대와 산업재해 예방체계 확립을 목표로 안전 취약개소 집중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위험성 평가 특화점검 시행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광일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친환경으로 미래를 여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작동성 중심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일하고 싶은 안심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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