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동절기 위기 가구 연료비 지원
가스기술공사, 동절기 위기 가구 연료비 지원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3.12.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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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가스기술공사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겨울철 위기 가구 연료비 지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18일 가스기술공사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겨울철 위기 가구 연료비 지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지역사회 겨울철 위기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18일 연료비 지원금 5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

가스기술공사 측은 올해도 에너지 가격 향상과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난방비 긴급지원 정책 수립에 기반해 유성구에 거주하는 에너지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대비 난방비를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계속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지난달 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KOGAS-Tech 그린누리 에너지복지 프로젝트’ 집중추진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며, 한파 대비 난방비와 난방물품 지원, 에너지 고효율기기 교체 등 에너지 위기 가구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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