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이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3단계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19일 문무대왕면 복지회관과 본사에서 두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3단계 건설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그에 따른 자연생태와 대기, 토지 등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원자력환경공단은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 의견과 주민설명회 의견을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에 반영해 내년 10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3단계 건설사업에 대한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을 관계기관에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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