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김장현)이 지난 13일 드래곤시티(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열린 ‘제6회 가명·익명 처리 기술 경진대회’에서 데이터 처리 기술력을 인정받아 가명·익명 처리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전KDN은 데이터 결합 운영 부서인 에너지데이터추진부 직원으로 구성된 ‘에데추나무 사랑걸렸네(한종하·하권호·이세은·최재혁)’가 가명·익명 처리 기술 부문에 참가해 종합대상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KDN은 에너지 ICT 전문 공기업으로서 가명·익명 처리 기술을 통해 안전한 데이터 활용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 가명 처리와 결합반출 절차는 ▲사전 준비·결합 신청 ▲결합키 생성 / 정보 송신 ▲추가처리 / 반출신청 ▲반출·사후관리 등 4단계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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