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 인정제…한전원자력연료 ‘레벨5’ 획득
지역사회공헌 인정제…한전원자력연료 ‘레벨5’ 획득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12.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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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본사 전경.
한전원자력연료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최익수)가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등급인 레벨5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에서 한전원자력연료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한 에너토피아 봉사단을 중심으로 집중호우 수해 현장 피해복구와 국립대전현충원 결연묘역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헌혈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사회공헌기금인 에너토피아펀드를 조성해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에 매월 정기 후원하는 등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특히 한전원자력연료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과 공공이 협업하는 장터인 ‘Ready, 가치 Flex’ 참여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푸르미 그린스쿨’ 조성,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인 ‘장애인보호자 심리치유 숲케어프로그램’ 등 민간‧공공 영역 간 협업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로써 한전원자력연료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원자력연료는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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