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가 울산 울주군 관내 14곳 중학교 청소년 125명에게 보건위생물품을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14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에 희망나눔키트를 전달했다.

경제적 부담으로 생필품 구입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위생물품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나눔키트는 새울원자력본부 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러브펀드로 마련됐다.

강태윤 새울원자력본부 경영지원실장은 “앞으로도 새울원자력본부는 지역 청소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되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