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내달 4일 한글 점자의 날을 앞두고 24일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울산 남구 소재)을 방문해 보조배터리 250개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된 보조배터리는 내달 10일 열리는 한국 점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시각장애인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손길이 없는지 적극적으로 살피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은 2006년 설립된 이후 도서대출과 점자·녹음도서 제작, 문화사업 등을 통해 시각장애인 교육과 재활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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