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유등축제…남동발전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펼쳐
남강유등축제…남동발전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펼쳐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3.10.2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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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경남 진주에서 열린 남강유등축제 현장에서 남동발전이 일회용품 없는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경남 진주에서 열린 남강유등축제 현장에서 남동발전이 일회용품 없는 캠페인을 펼쳤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경남 진주에서 열린 남강유등축제 현장에서 일회용품 없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남강유등축제 관람객에게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홍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으며, 남동발전은 축제에 참여한 시민에게 다회용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친환경 생활 습관의 필요성과 순환경제 완성을 위한 정책과 역할을 알렸다.

이에 앞서 남동발전은 지난달 수자원공사·진주문화예술재단·진주자활센터 등과 진주를 대표하는 축제에 일회용기 없는 친환경 축제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남동발전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그린촉촉페스티벌에서 다회용기 공유시스템을 지원해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 만들기를 이행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남동발전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해 2021년 공기업 최초로 본사 사내카페 다회용컵 공유시스템을 도입·운영한 바 있다.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경남 진주에서 열린 남강유등축제 현장에서 남동발전이 일회용품 없는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경남 진주에서 열린 남강유등축제 현장에서 남동발전이 일회용품 없는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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