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지난 5월 창립 30주년 제2창업 선포식에서 밝힌 에너지기술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자사 사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일 부경대(부산 남구 소재)에서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사업 발전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송민호 가스기술공사 에너지사업본부장은 “가스기술공사는 현재 수소 사업을 중심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에너지기술 플랫폼 전문기업으로서 가스기술공사 역할을 의욕적으로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왕제필 부경대 공과대학장은 “우리나라 수소 산업 현황과 가스기술공사 수소 산업에 대한 미래 비전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이 세미나 부대행사로 채용설명회와 개별 채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부경대 재학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