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산업교육연구소가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으로 인한 전력 생산의 탈탄소화와 분산화, 디지털화 등으로 새로운 형태의 신산업이 등장하는 가운데 오는 10월 19일 ‘전기/에너지 신산업 기술혁신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 및 적용사례 세미나-탈탄소화, 분산화, 디지털화-’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기·에너지 신산업 정부 R&D 지원방안과 비즈니스 모델 노하우 방안을 시작으로 청정수소와 청정수소화합물, 가스터빈과 수소·암모니아 혼소, 그리드포밍, EV·전력시장 융합을 비롯한 섹터커플링과 AI 융합기술에 이르기까지의 비즈니스모델과 적용사례에 대한 제반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이날 주제발표는 ▲전기·에너지 신산업 정책 방향 / 수출 동력화 전략 ▲전기·에너지 신산업 기술혁신 트렌드와 비즈니스 모델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전기·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청정수소·청정수소화합물 산업 기술 국내외 현주소와 미래 전망 ▲전기·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가스터빈 / 수소·암모니아 혼소 산업 기술 국내외 현주소와 미래 전망 ▲재생에너지·비동기기 주력계통을 위한 그리드포밍(Grid-Forming) 혁신기술의 비즈니스 모델과 적용사례 ▲전기·에너지 신산업 시장에서의 이웃 간 전력거래 디지털 플랫폼 혁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 적용사례 ▲EV와 전력시장을 융합한 신산업 비즈니스 모델과 발전 방향 ▲VRE(변동성 재생에너지) 연계 섹터커플링과 인공지능(AI) 융합기술 비즈니스 모델 / 적용사례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탈탄소화와 분산화, 디지털화 시대에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게임체인저가 무엇인지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고 기술혁신에 따른 패러다임 변화를 제시하는 등 신사업과 신시장 개척에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산업교육연구소 홈페이지(www.kiei.com)나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