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BESS 화재안전강화 네트워크 구축
동서발전 BESS 화재안전강화 네트워크 구축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3.09.1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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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화학융합시험연구원 과천청사(경기 과천시 소재)에서 동서발전이 제주에너지공사‧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과 BESS 화재 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5일 화학융합시험연구원 과천청사(경기 과천시 소재)에서 동서발전이 제주에너지공사‧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과 BESS 화재 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제주에너지공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과 BESS(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안전진단과 화재 예방 등 안전성 검증 협력을 비롯한 BESS 확대와 시장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 15일 화학융합시험연구원 과천청사(경기 과천시 소재)에서 ‘BESS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BESS 운영사업자인 동서발전과 제주에너지공사를 비롯해 국가공인시험평가기관인 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주기적인 안전진담과 화재 예방, 화재 원인 분석 기술지원, 화재 안전 연구개발을 목표로 한 배터리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성 검증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른 간헐성을 보완하고 전력망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BESS는 필수”라면서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화재 안전 솔루션을 확보해 BESS 시장 활성화와 국가 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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