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표층처분시설 안전한 건설 결의
원자력환경공단, 표층처분시설 안전한 건설 결의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09.15 08:2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3일 원자력환경공사가 2단계 표층처분시설 주요 구조물인 처분고 최초 콘크리트 타설을 앞두고 2단계 표층처분시설 건설현장 안전문화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3일 원자력환경공사가 2단계 표층처분시설 주요 구조물인 처분고 최초 콘크리트 타설을 앞두고 2단계 표층처분시설 건설현장 안전문화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이 2단계 표층처분시설 주요 구조물인 처분고 최초 콘크리트 타설을 앞두고 지난 13일 2단계 표층처분시설 건설현장 안전문화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무재해 기원 등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다짐하는 한편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이 대회에 참여한 원자력환경공단과 협력사 임직원 등 100여명은 2단계 건설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안전 관련 법령 준수와 안전보건 최우선 등의 내용을 담은 안전문화 실천 결의문을 발표했다.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1단계 동굴처분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함께 2단계 표층처분시설을 성공적으로 준공하는 등 세계 최초 방폐물 복합처분시설로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폐물 관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단계 표층처분시설은 2024년 완공, 2025년 운영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지난 13일 원자력환경공사가 2단계 표층처분시설 주요 구조물인 처분고 최초 콘크리트 타설을 앞두고 2단계 표층처분시설 건설현장 안전문화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3일 원자력환경공사가 2단계 표층처분시설 주요 구조물인 처분고 최초 콘크리트 타설을 앞두고 2단계 표층처분시설 건설현장 안전문화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