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고객서비스 청렴‧상생 협력 강화
지역난방공사 고객서비스 청렴‧상생 협력 강화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9.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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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지역난방공사가 자사 미래개발원(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열사용시설 시공사 5곳과 안전점검 용역사 7곳 등과 ‘고객서비스 분야 청렴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일 지역난방공사가 자사 미래개발원(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열사용시설 시공사 5곳과 안전점검 용역사 7곳 등과 ‘고객서비스 분야 청렴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가 지역난방 열사용시설 업무 청렴문화 확산과 안전문화 조성,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열사용시설 시공사 5곳과 안전점검 용역사 7곳 등과 ‘고객서비스 분야 청렴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6일 자사 미래개발원(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체결했다.

지역난방공사는 현재 공동주택 182만 호와 건물 2870개소에 열을 공급하고 있으며, 연간 170개에 달하는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열 공급을 위해 협력사와 업무협력을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난방공사는 이 협약을 계기로 열사용시설 점검 분야 투명성 강화와 청렴도 개선을 위한 열사용시설 점검 분야 해피콜 제도를 신설하고 개선 의견에 대해선 열사용시설 기준을 개정할 예정이다.

최금숙 지역난방공사 고객서비스처장은 “고객서비스 분야 청렴·상생 협의체를 통한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으로 관련 제도를 개선하는 등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고객서비스 분야 청렴과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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