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품질분임조대회…한수원 16년 연속 금상 수상
전국품질분임조대회…한수원 16년 연속 금상 수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09.0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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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부터 1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전남 순천시 소재)에서 열린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한수원이 6개 팀을 출전시켜 금상 2개와 은상 3개, 동상 1개 등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 28일부터 1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전남 순천시 소재)에서 열린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한수원이 6개 팀을 출전시켜 금상 2개와 은상 3개, 동상 1개 등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황주호)이 지난 28일부터 1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전남 순천시 소재)에서 열린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6개 팀을 출전시켜 금상 2개와 은상 3개, 동상 1개 등 모두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한수원은 16년 연속으로 금상을 수상하는 등 발전소 운영에 대한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고리원자력본부 3발전소 기계부와 한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 방재대책부가 최고의 상인 금상을 받았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수상은 한수원의 뛰어난 발전소 운영 능력을 입증하는 것은 물론 원자력 안전과 원전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면서 “앞으로도 한수원은 지속적인 품질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전국 산업현장에서 자주적인 개선 활동으로 혁신적인 품질향상에 역할을 한 품질분임조를 선발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포상하는 장으로 올해 모두 273개 팀이 출전했다.

또 시상식은 오는 11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개최하는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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