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발전인재개발원(원장 임덕빈)이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비롯한 임직원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본원 인근 라온치과 등 10개 업체와 지난 1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발전인재개발원 측은 설명했다.

발전인재개발원은 이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병원·음식점·카페 등 주요 상권의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건전한 소비 주체로서 지역 상권의 이용을 활성화하게 된다. 또 협약을 체결한 업체는 발전인재개발원 직원과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교육생에게 5~15%에 해당하는 할인율을 적용하게 된다.

임덕빈 발전인재개발원 원장은 “이 협약은 발전인재개발원이 임직원 복리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