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가 지난 3월 28일 시작한 고리원전 3호기(발전설비용량 950MW)에 대한 제27차 계획예방정비를 완료하고 지난 14일 발전을 재개해 지난 16일 23시 3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고리원전 3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검사를 받았으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하는 등 신뢰성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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