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정보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제한적인 환경에 놓인 학생을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와 공공데이터 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기 위해 지난 14일 세지초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약자층을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세지초등학교는 전교생이 60명도 되지 않는 작은 초등학교다.

이날 교육은 Chat GPT와 생성형 인공지능을 소개하는 한편 공공데이터의 정의‧필요성‧활용법 등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력거래소는 데이터 경제 시대에 발맞춰 공공데이터를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