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노사,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선언
원자력환경공단 노사,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선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7.0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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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원자력환경공단이 본사(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자사 제1노조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노동조합과 제2노조인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경북지역지부 원자력환경공단분회를 비롯한 포항고용노동지청 등과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6일 원자력환경공단이 본사(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자사 제1노조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노동조합과 제2노조인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경북지역지부 원자력환경공단분회를 비롯한 포항고용노동지청 등과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이 자사 제1노조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노동조합과 제2노조인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경북지역지부 원자력환경공단분회를 비롯한 포항고용노동지청 등과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들은 대화와 타협의 자세로 합리적인 노사관계 구축과 하는 한편 상호존중 문화 형성과 근로자 안전 문화 확산 노력 등을 중심으로 존중하고 건전한 노사관계를 구축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포항고용노동지청은 원자력환경공단 노사갈등을 예방하는 한편 합리적인 조정을 도와 협력적 노사관계 형성을 위한 지원을 한다.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원자력환경공단은 상호 신뢰와 존중의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고 이를 기반으로 임직원이 행복하고 안전한 원자력환경공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정기룡 원자력환경공단노조 위원장은 “노·사·정이 함께 진정성을 갖고 노력한다면 노사관계 안정을 넘어 함께 도약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승환 포항고용노동지청장은 “(포항고용노동지청은) 원자력환경공단 노사 간 이해와 신뢰의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6일 원자력환경공단이 본사(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자사 제1노조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노동조합과 제2노조인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경북지역지부 원자력환경공단분회를 비롯한 포항고용노동지청 등과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6일 원자력환경공단이 본사(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자사 제1노조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노동조합과 제2노조인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경북지역지부 원자력환경공단분회를 비롯한 포항고용노동지청 등과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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