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청렴경영과 청렴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4일 인터시티호텔(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2019년도 청렴메신저 / 인권·윤리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에너지공단 측은 부패가 없는 소극적인 상태에서 더 나아가 공정·공평한 공공서비스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적극적 청렴업무 추진을 의미하는 청렴행정과 청렴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2018년도 반부패·청렴활동 추진실적을 공유·분석하는 한편 올해 반부패·청렴활동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상경 에너지공단 감사는 “이 워크숍은 에너지수요관리 등 에너지부문 민생서비스를 담당하는 에너지공단의 청렴·인권존중 문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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