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감사업무 선진화와 청렴도 향상에 뜻을 같이한데 이어 24일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기관은 자체 감사기구 간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함으로써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감사성과·청렴의식 제고에 기여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감사역량 제고 위한 합동교육·워크숍·우수사례발표회 개최 ▲감사인 전문성 확보 위한 정보교류 ▲감사전문분야 인력지원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우수정책 공유 / 컨설팅 등에 협력하게 된다.
이동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는 “이 협약은 한국전력기술과 가스안전공사의 감사업무 선진화와 청렴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19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감사·반부패 청렴업무 교류지원에 과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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