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이 전국 시도교육청 추천을 받아 선발된 초·중·고등학교 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내달 3일까지 교사해외경제시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야스카와전기공장과 도요타자동차공장, 도요타산업기술기념관 등 일본산업현장과 관련 시설을 둘러보게 된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경제대국인 일본의 경제 현장을 둘러본 선생님들의 경험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박 이사장은 2005년 취임 이후 매년 교사해외경제시찰프로그램에 동행하고 있다.
한편 두산연강재단은 1989년부터 교사해외경제시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두 2589명에 달하는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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