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현대일렉트릭이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구축한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용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설치를 마무리한데 이어 1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7월 고려아연으로부터 에너지저장장치센터를 EPC방식으로 수주한 바 있다. 이 센터는 1공장 1402㎡와 2공장 1058㎡ 등 2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현대일렉트릭 측은 에너지효율성을 높여 연간 200억 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했고, 3녀 내 투자금액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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