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2017년도 고객만족도조사’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에너지기술평가원은 행정업무를 줄이는 한편 사업일정·지원조건을 사전에 안내할 수 있도록 신규과제에 대한 현장컨설팅과 온라인접수시스템 전면 적용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양훈철 에너지기술평가원 경영혁신실장은 “앞으로도 에너지기술평가원은 고객만족도 제고로 연구개발(R&D) 수행기관과 국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는 한편 에너지부문 연구개발과제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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