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이영화 주유소협회 경기도지회장이 주유소협회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한국주유소협회는 지난 26일 팔레스호텔(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이영화 경기도지회장이 과반이상의 표를 얻어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회원사가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협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한 뒤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정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회원사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는 회장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 ▲정관 일부 개정의 건 ▲2017년도 수지결산 승인의 건 ▲2018년도 사업계획 / 수지예산 승인의 건 등이 상정돼 심의·의결됐다.
올해 주유소협회 주요사업은 ▲주유소 전·폐업 지원을 위한 공제조합 설립 ▲주유소 교육사업 ▲카드 가맹점수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회원 권익 보호 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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