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장관 재청과 대통령 재가 받아 취임
【에너지타임즈】유향열 前 한전 해외부사장이 남동발전 신임 사장으로 낙점을 받았다.
한국남동발전(주)은 6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사장으로 유향열 前 한전 해외부사장을 선임했다.
유 신임 사장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행정학과 학사, 헬싱키경제대학원에서 공익기업 경영학 석사를 수료한 뒤 한전에서 전북지사 부지사장, 충남본부 당진지사장, 해외사업운영처장, 필리핀 현지법인장 등을 거쳐 해외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산업부 장관 재청과 대통령 재가를 받아 취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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