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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지자체 인력부족 호소산업부, 광역지자체 재생에너지 3020 이행협의회 개최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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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1  17: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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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지방자치단체 역할을 부각한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관련 지방자치단체들이 재생에너지 관련 업무량이 많아지면서 인력부족을 토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관련 이행계획을 전파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일 석탄회관(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지방자치단체 신재생에너지 담당관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지방자치단체 재생에너지3020 이행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을 위한 지방자치단체별 보급계획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 역량 강화와 정부지원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는 지난달 지역특색을 반영하고 주민참여를 골자로 한 ‘2018년도 재생에너지보급계획’을 수립했다고 강조하면서도 최근 급증하는 재생에너지 관련 업무량에 비해 인력과 조직의 부족으로 인한 애로를 토로했다.

산업부는 이 같은 애로에 대해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지방자치단체가 재생에너지정책을 추진하고 관련 규제를 선제적으로 개선하는데 필요한 조직·인력 확충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 지역에너지전담기구 설립을 계획 중인 지방자치단체에 대해선 컨설팅 등을 제공함으로써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박원주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재생에너지 3020 목표달성을 위해선 지방자치단체가 정부의 조력자가 아닌 보급주체의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이를 위해선 지방자치단체가 정부의 3020 정책을 반영하면서 지역여건에 맞는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재생에너지보급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이행할 재생에너지 전담조직을 확충하는 등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산업부는 앞으로 이 협의회를 상시적으로 운영해 지방자치단체의 재생에너지사업 발굴을 독려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정책연계를 통한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목표를 체계적으로 달성해 나갈 방침이다.

   
▲ 1일 석탄회관(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열린 재생에너지 3020 광역지자체협의회에 참석한 박원주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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