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한전과 코트라는 해외진출지원사업을 소개했다. 또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품질관리지원체제 구축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우수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특히 참가기업들은 생산역량제고에서부터 해외시장과 자사역량분석, 해외바이어와의 연결지원 등 해외진출 모든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받는 기회를 얻었다.
안광석 한전 상생협력처장은 “에너지밸리 조성은 투자기업들의 성공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위해선 기업들이 국내뿐만이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말한 뒤 “이날 설명회는 에너지밸리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출발점이 돌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한전은 기존 중소기업 해외진출지원사업과 연계해 보다 많은 에너지밸리 투자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마케팅·제품개발·품질관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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