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전력공사가 신재생에너지 이해도 제고와 에너지신산업부문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호남권 14곳 중학교 23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 ‘신(新) 바람 에너지스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에너지신산업 탐구와 한전 본사 홍보관 견학, 에너지부문 관련 진로탐색, 팀별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으며, 교육생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에너지전환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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