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에서 제공하는 광물종합지수(MinDex)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1월 2주차 우라늄가격은 파운드당 23.93달러로 전주대비 0.1%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물자원공사 측은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제출한 원자력증진 등의 계획을 지난주 에너지규제위원회가 거부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광물종합지수는 최근 3년간 평균수입규모 상위 15대 광종을 산업적인 중요도와 수입금액에 따라 가중치를 둬 수치화한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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