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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E 융·복합지원사업…올해 1만2223곳서 추진에너지공단, 지원대상 67곳 컨소시엄 최종 선정
총사업비 1217억 원 중 국조보조금이 575억 원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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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9  08: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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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이 마을이나 개별가구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해 에너지를 공급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올해 지원대상으로 67개 컨소시엄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 컨소시엄 총사업비는 1217억 원이며, 이중 575억 원이 국고보조금으로 지원된다.

에너지원별로는 태양광발전 9914곳(25.6㎿), 태양열 1413곳(12,839㎡), 지열 864곳(17.3㎿), 연료전지 5곳(57㎾), 풍력 17곳(80㎾), 소수력 2곳(40㎾), 에너지저장장치(ESS) 8곳 등 모두 1만2223곳에 각각 설치될 예정이다.

에너지공단은 에너지자립화를 위한 마을단위나 구역중심으로 사업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앞으로 에너지자립마을 자율인증제와 연계해 에너지자립비율을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에너지공단은 올해 신재생에너지 통합모니터링시스템(Renewable Energy Monitoring Service)을 도입해 사용자가 웹과 모바일로 실시간발전량을 조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조만간 통합모니터링시스템(smart-REMS) 구축·운영 관련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기로 했다.

임용재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보급실장은 “올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사업대상지를 180여개 마을(구역)로 집중․선정해 구역별 에너지자립율을 높여나갈 것”이라면서 “특히 신재생에너지 통합모니터링시스템으로 발전량과 고장예측 등 다양한 에너지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에너지절감과 에너지효율향상효과를 극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공단은 이번에 선정된 컨소시엄과 오는 18일 협약을 각각 체결할 계획이다.

   
▲ 에너지자립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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