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연구원 시무식서 강조된 말은 ‘공동운명체’
전기연구원 시무식서 강조된 말은 ‘공동운명체’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01.03 00:1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송재성 한국연기연구원 원장직무대행이 2일 본원(경남 창원시 소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공동운명체인 연구·시험·행정부문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해 국가와 국민이 준 소명인 세계일류전기전무연구기관 달성을 목표로 새해에도 변함없이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7년도 최고의 성과를 거둔 연구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박영진 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스마트보청기시스템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도 올해의 KERI인상’을 수상했다.

이 시스템은 첨단정보통신기술과 보청기기술을 융합한 노인친화형 스마트기기로 복잡한 외부환경에도 난청인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소리를 청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핵심기술이 포함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